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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송재림 조보아 수중 키스신
8월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잉여공주'가 동화 '인어공주'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로맨틱한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조보아는 한 눈에 반한 자신의 왕자님을 찾아 서울을 찾은 앙큼 발랄 인어공주 하니를, 송재림은 허세만 빼면 모든 것이 완벽한 천재 셰프 시경을 각각 연기한다.
'잉여공주' 담당 백승룡 PD는 "조보아가 수중 촬영이 많아 상당히 수고가 많았다. 14시간이 넘는 긴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촬영했다. 힘든 촬영임에도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 덕분에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잉여공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돼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취준생들이 모여 사는 잉여하우스를 배경으로 100일 안에 진짜 인간이 되기 위한 인어공주의 고군분투기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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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