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라 아들
이날 신애라와 차인표의 첫째 아들 차정민 군은 영상편지를 통해 신애라에게 숨겨둔 진심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신애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1년간 홈스쿨링을 한 것에 대해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신애라 아들은 "하지만 이제는 학교에 계속 다니고 싶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생활 연습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 아들은 엄마 신애라에 대해 "나한테 100점 짜리 완벽한 엄마인 것 같다. 잘해주신다"며 "지난 해 엄마가 아팠을 때 수술받으러 간다는 동생들의 말이 믿기지 않았다. 엄마를 챙겨주지 못 하고 엄마의 아픔을 알아보지 못 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신애라 아들은 "이제 어떻게 보면 내가 가장이니까 엄마와 동생들 안 다치도록 잘하겠다. 용돈만 잘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 사랑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 아들에 네티즌들은 "
신애라 아들 남자답게 생겼네", "
신애라 아들 착하네", "
신애라 아들 효자일 것 같아", "
신애라 아들 착하구나", "
신애라 아들 아빠 닮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