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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연기자 이시강과 소년공화국 리더 원준이 투입됐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오늘처럼 전술적으로 움직인 적이 없었다"며 이시강과 원준에게 각각 "멀티 플레이어의 전형", "요소요소에서 잘 막는다"고 칭찬했다.
제작진은 "이날 벌어진 우리동네FC와 풍년FC의 대결은 격렬하면서도 선수들 간에 신경전까지 벌어진 일촉즉발 경기였다. 20개가 넘는 파울과 2번의 경고가 속출하는 등 두팀의 한치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