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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건형
'진짜 사나이' 박건형이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수중 트러스트 폴 훈련 중이었던 박건형은 고무보트 위에서 바다에 빠지기 직전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있냐"는 교관의 질문에 "여자친구가 생각난다"고 답했다.
이에 교관이 여자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자, 박건형은 "사랑한다 영원히"라고 말하며 낙하했다.
앞서 박건형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밝힌 뒤 '진짜 사나이'를 통해 꾸준히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왔다. 박건형 여자친구는 박건형의 부대로 손 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다.
'진짜 사나이' 박건형에 네티즌들은 "
'진짜 사나이' 박건형 완전 상남자다", "
'진짜 사나이' 박건형, 여친 진짜 부럽네", "
'진짜 사나이' 박건형, 진짜 호감형이다", "
'진짜 사나이' 박건형, 여자친구랑 결혼하면 좋겠다", "
'진짜 사나이' 박건형, 남자답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