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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내'
이날 정웅인은 세 자매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즉석에서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맏언니 세윤을 중심으로 소윤, 다윤은 깜찍한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특히 막내 다윤은 한 박자씩 느리지만 언니들을 따라 열심히 춤을 추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정웅인은 세 딸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환하게 미소 지었고, 정웅인의 아내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며 세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웅인은 지난 2006년 12세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웅인 아내, 진짜 아름답다", "정웅인 아내, 딸들이 엄마아빠 좋은 점만 닮은 듯", "정웅인 아내, 화목한 가정인 것 같다", "정웅인 아내, 엄마들이 다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