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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레드벨벳, 엑소 이후 2년만 신인 '소시-에프엑스와 다른 느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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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레드벨벳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베일을 벗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공식홈페이지 및 SM 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레드벨벳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 단계부터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았다.

특히 그룹명

레드벨벳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Red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더불어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를 통해 공개되어 활동 후 메인 데뷔하는 첫 멤버들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이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멤버로 기존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쳐 선보이는 만큼

레드벨벳은 SM의 체계적인 스타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은 8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레드벨벳 소식에 네티즌들은 "

레드벨벳 정말 기대되네", "

레드벨벳 어떤 걸그룹일지 궁금해", "

레드벨벳 콘셉트가 소녀시대랑 에프엑스 중간이라던데", "

레드벨벳 색다른 분위기일 것 같아", "

레드벨벳 노래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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