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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네 번째 포스터는 극의 유머코드를 담아낸 코믹 버전. 귀신 보는 왕자 이린과 늘 그를 따라다니는 '귀신 3인방' 뚱정승과 송내관, 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뚱정승과 송내관의 귀여운 모습이 주요 포인트다.
'야경꾼 일지'의 공식 포스터는 작품의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에 맞게 드라마 제작진과 MBC 홍보국 사진팀이 협업을 통해 만든 작품이다. 3회에 걸친 촬영과 CG를 통해 개성 있는 포스터가 완성됐다.
'야경꾼 일지'는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8월 4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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