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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신촌 물총축제서 날벼락을?...허벅지에 나쁜 손 '깜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7-27 15:53



수지, 신촌 물총축제서 날벼락을?...허벅지에 나쁜 손 '깜짝'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제2회 신촌 물총 축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가 열렸다. 스프라이트 모델인 미쓰에이 수지가 물총축제 오프닝에 참석중이다.

<이승훈 스포츠조선닷컴 객원기자, issue@sportschosun.com>

수지, 신촌 물총축제서 날벼락을?...허벅지에 나쁜 손 '깜짝'

걸그룹 수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됐다.

수지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물총축제'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했다.

이날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에 카운트다운을 외치기 위해 무대에 올른 수지는 민소매 크롭톱과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수지는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S라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수지는 스프라이트 TV 광고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샤워 댄스와 물총을 든 섹시 포즈를 연출하는 등 청순함 속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러나 팬들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한 영상에서 수지 옆에 있는 사회자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수지 '신촌 물총축제'에 "수지 '신촌 물총축제'에 참석을 했군요", "수지 '신촌 물총축제', 완전 잘 놀고 왔나봐요", "수지 '신촌 물총축제', 다리를 스쳤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수지 '신촌 물총축제', MC는 누구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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