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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美 진출작 영화 '루시', 개봉 첫 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최민식 효과?
영화 '루시'가 북미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또한 지난 25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 '루시'는 같은 날 개봉한 '허큘리스'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루시'는 최근 '테이큰' 시리즈, '트랜스포터' 시리즈 등을 히트시키며 제작자로서 성공가도를 달려온 액션의 거장 뤽 베송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이 출연하고 최민식의 첫 해외 진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어느 날 남자친구 대신 지하세계의 절대 악이라 불리는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운반책으로 이용당면서 초능력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9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민식 '루시' 출연에 "최민식 루시, 영화가 어떠한 내용인가요?", "최민식 루시, 영화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았나요?", "최민식, 영화 '루시'에서 완전 멋있을 것 같아요", "최민식 영화 '루시' 첫 할라우드 작품인데 엄청 반응이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