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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소희 무대 후 노브레인 "모멸감을 준 것 같다" 왜?
'국악 소녀' 송소희의 무대에 가수 조영남과 노브레인이 극찬을 했다.
이날 송소희는 첫 단독 출연으로 가야금, 대금이 어우러진 연주에 맞춰 '사랑 없인 못 살아요'를 열창해 393표로 그룹 옴므를 제치고 조영남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조영남은 "송소희는 우리나라 현대음악사의 보배다. 국악과 연결시켜주는 거의 유일한 존재다"라고 극찬했다.
노브레인 역시 "송소희가 음악으로 모멸감을 준 것 같다. 아무도 못 이긴다"라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송소희, 사람들이 극찬할만한 무대였어요", "'불후의 명곡' 송소희, 국악 신동은 역시 다르군요", "'불후의 명곡' 송소희, 노브레인이 말도 안된다며...", "'불후의 명곡' 송소희, 어떻게 했기에 이러한 반응들을 보이는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