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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소녀' 송소희의 무대에 가수 조영남이 극찬을 쏟아냈다.
그러나 고충과는 달리 무대에 오른 송소희는 국악의 느낌을 가미한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조영남은 "송소희는 우리나라 현대음악사의 보배다. 국악과 연결시켜주는 거의 유일한 존재다"라고 극찬했다. 노브레인 역시 "송소희가 음악으로 모멸감을 준 것 같다. 아무도 못 이긴다"라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입력 2014-07-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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