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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란주 작가가 멤버들의 엉덩이에 로우 킥을 강타해 눈길을 끌었다.
무에타이 고수 '무한도전' 김란주 작가가 검은 옷을 입고 등장해 5명이 김란주 작가의 로우킥을 참아내면 빙수를 먹을 수 있다는 제안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엉덩이를 대는 포즈를 취했다. 여유로운 웃음을 짓던 김란주 작가는 있는 힘껏 첫 주자인 모홍철의 엉덩이를 발로 찼고 노홍철은 주저 앉아 "레이싱보다 이게 좀 더 힘든 것 같다"고 말하며 괴로워 했다. 하지만 김란주 작가의 강력한 로우 킥에도 멤버들은 빙수를 위해 이를 악물고 참아내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김란주 김윤의 작가, 멤버들 보다 더 웃긴 작가들", "무한도전 작가들 빵 터졌다. 김란주 김윤의 작가 대박", "무한도전 김란주 김윤의 작가 이 보다 더 웃길 수 없아", "무한도전 김란주 김윤의 작가 멤버들 보다 예능감 뛰어난 듯", "무한도전 김란주 로우킷에 김윤의 작가 국적불명 댄스 준비된 시나리오인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