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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현장 CCTV 영상에는 서정희가 바닥에 누워 엘리베이터로 끌려가고, 내려서도 서세원에게 다리 한쪽만 잡힌 채 반항도 못 하고 끌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정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어떤 문제에 대한 말을 심하게 해서 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욕을 하면서 어깨를 잡고 앉혀 버렸다"며 "그대로 그 옆에 있는 요가실로 끌려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후 서정희는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 하는 것도 싫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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