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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
유채영이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한 절친 배우 김현주는 빈소를 지키며 유족들을 대신해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전에 병문안을 와 임종을 지킨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는 눈물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유채영이 투병 중에도 애착을 보이며 진행을 맡은 라디오 '좋은 주말' 제작진과 김경식도 일찍 빈소를 찾았다. 또 박준형-김지혜 부부, 정종철, 임창정, 김제동, 정가은, 백보람, 신봉선, 채정안, 이지혜, 유재석, 김종국, 윤기원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방문, 조문행렬에 가담했다. 빈소를 찾지 못한 쿨의 유리, 이동욱, 송지효는 화환을 보내 고인을 위로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하늘도 슬픈지 비가 계속 오네요", "유채영 사망, 너무 마음이 슬프다", "유채영 사망, 너무 예쁜 사람인데 안타깝다", "유채영 사망, 하늘에서도 환하게 웃고 있을 것 같다", "유채영 사망, 인생이 너무 허망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