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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에 김창렬 오열
이어 김창렬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주신 교훈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건 친구다'라고 이야기한 그는 "그때는 잘 몰랐는데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라며 울먹였다.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인 김창렬은 "오늘 신나게 할게요. 죄송합니다"라며 애써 웃으려 했지만 계속해서 울먹였고 "왜 이야기하면서 울지? 오늘은 곁에 있는 친구들을 떠올려보는게 어떨까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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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故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중 7월 24일 오전 8시 경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