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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배꼽 살짝' 드러낸 올 화이트 정장…한국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14-07-24 17:11 | 최종수정 2014-07-24 17:12

야노시호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엄마로 더욱 유명한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24일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글로벌 트랜드 세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 가방 브랜드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올 화이트 정장을 입은 야노시호는 일본 톱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귀여운 웃음과 함께 딸 추사랑 못지 않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행사장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한 매체는 "야노 시호가 그 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또 "아직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은 사실을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기대된다", "야노시호 추사랑 엄마 아닌 모델로서 한국 활동 도전", "야노시호 한국 사랑은 딸 남편과 같은 듯", "야노시호 한국 진출 계획 오래전부터 있었구나", "야노시호 잡지화보에서 많이 만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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