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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 야구장서 거침없는 볼뽀뽀에 목말까지 '달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24 15:00



박준금 지상렬

박준금 지상렬

'님과 함께' 가상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야구장에서 시타와 시구를 마친 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넥센 히어로즈의 팬으로 경기를 지켜 본 지상렬은 기다렸던 홈런이 터지자 박준금을 번쩍 들어 목말을 태워주며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넥센 김하성 선수의 타격에 내기를 건 두 사람은 안타이냐 아니냐를 두고 티격태격하다가 박준금이 볼뽀뽀를 해주는 것으로 결론 나 눈길을 모았다.

지상렬은 야구를 잘 모르는 박준금에게 "한 번 봐준다"고 인심을 쓰면서 뽀뽀를 제안했고, 박준금은 주변의 많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볼뽀뽀를 선사해 진짜 부부같은 알콩달콩함을 보였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에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부부같아",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다정해보여",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뽀뽀도 하다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진짜 커플같네요",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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