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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야구장서 거침없는 볼 뽀뽀 '두근두근'
이날 박준금과 지상렬은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선수의 안타를 두고 내기를 했다. 이에 지상렬은 최근 김하성 선수의 감이 좋다며 친다는 쪽에 걸었고, 박준금은 못 친다에 걸었다.
이후 김하성 선수가 친 공으로 인해 1루 주자는 아웃됐고 타자만 세이프 됐다. 하지만 야구초보인 박준금은 이것이 안타인지 아닌지 헷갈려하자, 지상렬은 안타라고 우겼다.
그러면서 지상렬은 "한 번 봐줄 테니깐 뽀뽀 한 번 하라"고 제안했고, 결국 진상을 모르는 박준금은 지상렬의 볼에 입을 맞췄다.
또 이날 홈런으로 역전하는 상황이 오자 지상렬은 박준금을 목말을 태우며 열혈 응원을 펼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볼 뽀뽀에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볼 뽀뽀를 했군요",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볼 뽀뽀까지...완전 달달하네요",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완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