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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첫 방송부터 수목드라마 시청률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완벽한 외모의 인기 추리 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시크한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첫 장면부터 강렬했다. 장재열의 형 장재준(양익준 분)이 출소하자마자 동생을 피습했다. 포크로 장재열 찍어내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장재준에게 장재열은 "꼴통"이라며 슬픈 미소를 지었다. 이에 형제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케미 역시 대박감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열연 시청률 1위 계속될 듯",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다사다난한 첫 만남 앞으로 어떻게?",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2회 예고보니 동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케미 이제부터 시작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