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 결혼'
배우 이윤지(30)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 신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윤지와 예비 신랑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
예비 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지와 예비신랑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결혼 또한 자연스럽게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윤지는 결혼 후에도 성실히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윤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결혼, 아름다운 신부가 될 것 같아요", "이윤지 결혼, 사귄 지는 얼마 안됐구나", "이윤지 결혼 축복합니다", "이윤지 결혼, 신랑도 멋있을 것 같다", "이윤지 결혼, 9월의 신부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