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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방송에선 폭행 사건 이후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떠난 서정희 씨를 직접 만나 파경 심경을 듣는 과정에서 지난 5월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벌어진 폭행사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촬영된 화면엔 문이 열리면서 서세원이 쓰러진 서정희의 발을 잡고 질질 끌고 들어왔고 이 과정에서 서정희는 머리를 바닥에 부딪치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수모를 당하고 있다.
서정희 씨는 남편의 언어 폭행은 자신은 물론이고 미국에 있는 딸에게도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서정희가 공개한 음성 메시지에는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네가 나한테 이런 짓을 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서정희는 리얼스토리 눈과의 인터뷰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되죠.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 하는 것도 하기 싫고"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리얼스토리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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