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1반' 강민주, 힘차게 던진 공이 땅볼로…'웃음 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7-23 20:01


2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걸그룹 '7학년 1반'의 강민주가 시구를 하고 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7.23.

'7학년1반'

걸그룹 7학년 1반 멤버 강민주와 한빛나가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7학년 1반 강민주는 2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와 KIA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7학년 1반 멤버 강민주와 한빛나는 각각 시구·시타를 맡았다. 유니폼에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강민주는 힘차게 공을 던졌다.

그러나 강민주가 던진 공은 땅볼로 굴러가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주 역시 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7학년1반, 시구 귀엽다", "7학년1반, 완전 빵 터지네", "7학년1반, 처음 봤는데 귀여워", "7학년1반, 깜찍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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