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한영 10개월 열애 야구계 소문난 커플?…한영 측 "본인 확인 필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23 17:55



이대형 한영 열애설

이대형 한영 열애설

걸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과 KIA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영 측이 말을 아꼈다.

23일 스포츠월드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지난해 10월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이대형 선수의 동료 야구 선수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영의 소속사 승화산업 관계자는 "한영과 계약한 지 아직 한 달밖에 되지 않아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을 아꼈다.


이대형 한영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

이대형 한영 열애설, 진실이 궁금해", "

이대형 한영 열애설, 은근히 잘 어울린다", "

이대형 한영 열애설, 완전 대박이네", "

이대형 한영 열애설,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앨범을 내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대형은 지난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 현재 기아타이거즈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