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정윤 신혼집, 화려한 내부에 길 헤맬 정도…이영자 "난 뭘했나 싶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7-23 11:04


최정윤 신혼집 공개

최정윤 신혼집 공개

배우 최정윤이 결혼 3년 만에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게스트로 최정윤이 출연해 서초동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의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어디로 가야 하느냐"며 길을 헤매는 등 입을 쩍 벌리며 감탄했다.

최정윤의 신혼집은 심플하면서도 공간이 탁 트인 넓은 거실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바 등이 구비돼 있는 등 화려함을 자랑했다. 최정윤 신혼집을 본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난 그동안 뭘 했나 싶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정윤이 신접살림 중 유일하게 돈을 들여 장만했다는 특이한 소파는 이영자와 오만석의 부러움을 샀다. 이 밖에도 욕실에는 부부가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월풀 욕조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4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한 최정윤은 이날 방송에서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최정윤 신혼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최정윤 신혼집 공개, 럭셔리하다", "최정윤 신혼집 공개, 화려하다", "최정윤 신혼집 공개, 인테리어 장난아니다", "최정윤 신혼집 공개, 역시 재벌집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