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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재벌 시댁을 소개했다.
이에 최정윤은 "남편이 재벌가의 장남인 건 맞다. 엄청난 재벌은 아니고 여러 사업을 하신다. 의류 유통 호텔 관광 백화점 마트 등의 사업을 하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남편이 언제 재벌이라고 느꼈나"라는 질문에 최정윤은 "사업장이 많다. 시어머니가 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휴가도 보내주셨다. 물론 돈은 시어머니가 내주셨다. 가족이라고 공짜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정윤 이랜드 며느리였네", "최정윤 남편이 이랜드 부회장 아들이었구나", "최정윤, 이랜드랑 연관이 있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