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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이자, 새롭게 선보이는 모험 모드의 첫번째 콘텐츠인 '낙스라마스의 저주(Curse of Naxxramas)'를 오는 23일(한국시각) 전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기반한 최초의 무료 게임이자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은 공식 홈페이지(www.PlayHearthstone.com)를 통해 누구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여 무료로 원하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하스스톤은 현재 PC와 Mac, 아이패드 등에서 즐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 아이폰 버전도 개발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