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피뎀 투약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가 약을 복용한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해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 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에이미는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중에 다시 마약류에 손을 댄 것.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에이미 졸피뎀 투약은 사실이네", "에이미 어쩌다 또 약에 손을 댔을까", "에이미 약 복용 사실 인정했네", "에이미 먼저 손 내민 건 아니지만 투약 했으니 처벌 면하기 어려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