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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연기자 유채영(41)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동료 선후배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 채영이가 활동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줬다. 채영이를 아는 많은 분들이 기사를 본 뒤 기도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방송인 정준하는 SNS를 통해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밤은 우리 유채영 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가수 김창렬 역시 "여러분 유채영 씨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친구로서 해줄게 없어 미안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하네요", "유채영 위암 말기 고비 잘 넘겨주시길 힘내세요",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동료 선후배들의 응원이 힘이 되길", "유채영 위암 말기 많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고비 잘 넘길 것", "유채영 위암 말기 그녀의 유쾌한 웃음이 그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