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힐링캠프' 신애라, 입양한 두 딸 공개…쏙 빼닮은 붕어빵 모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7-22 00:54



'힐링캠프' 신애라 입양

'힐링캠프' 신애라 입양

배우 신애라가 입양한 두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3주년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애라는 입양한 두 딸 예은, 예진 양에 대해 "핏줄이 같아도 다를 수 있는 것처럼 피 한 방울 안 섞였어도 정말 같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너무 닮은 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애라의 딸 예은, 예진 양의 애교 가득한 영상이 공개됐다. 깜찍한 외모가 빼닮은 자매는 귀여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입양에 대해 "나는 낳아보고 입양도 해봤다. 그 사랑은 정말 똑같다"며 "예은이는 생후 한 달, 예진이는 생후 석 달 이후 입양했다. 갓 낳은 아이를 입양하는 건 걱정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입양은 칭찬받을 일이 아니다. 배도 안 아프고 이렇게 예쁜 딸들을 얻었다"며 두 딸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힐링캠프' 신애라 입양, 정말 아름다운 사람", "

'힐링캠프' 신애라 입양, 진짜 너무 닮았어요", "

'힐링캠프' 신애라 입양, 아이들을 올바르게 잘 키울 것 같다", "

'힐링캠프' 신애라 입양, 화목한 가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