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문신 눈길 ""배에 큰 흉터 가리기 위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7-21 21:05



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문신 이유

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문신 이유

씨스타 멤버 효린이 배에 문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M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은 블랙 크롭톱에 플라워 핫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특히 효린은 배에 문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큰 흉터가 배 부위에 있어서 그동안 예쁜 옷을 입지 못해 멤버들을 부럽게만 바라봤다. 흉터는 큰 콤플렉스였다"며 "흉터를 커버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문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적인 의미를 담아서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뜻으로 문신을 새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효린은 "다른 때보다 살을 많이 빼려고 노력했다. 얼굴이 예뻐 보일 수 있도록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지난해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의지를 다졌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

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문신 이유가 있었네", "

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문신에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이젠 당당하게 옷 입길", "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몸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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