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속 효린 타투 왜? "배에 큰 흉터, 콤플렉스 있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21 17:31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사진=스포츠조선DB
쇼케이스에서 씨스타 효린이 'OK GO'를 열창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mgin@sportschosun.com / 2014.07.21.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씨스타 효린이 배 흉터 때문에 타투한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씨스타(SISATR)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은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첫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크롭톱에 플라워 핫팬츠를 매치한 씨스타는 바디라인을 부각시키는 안무와 포즈로 무대를 꾸몄다.

효린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배의 타투에 대해 설명했다. 효린은 "큰 흉터가 배 부위에 있어서 예쁜 옷을 입지 못했다. 멤버들을 부럽게 바라봤다. 흉터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 나름대로 해결책으로 타투를 하게 됐다. 종교적인 의미를 담아서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뜻을 타투로 새겼다"고 설명했다.

또 효린은 "살을 많이 빼고, 얼굴이 예뻐 보일 수 있도록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썼다. 멤버들이 열심히 활동할 때 마다 나도 노력했다"고 외모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로 무대 활동에 돌입한다.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효린 타투에 네티즌들은 "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효린 타투 이유 있었구나", "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효린 타투 예쁘다", "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효린 타투 섹시해", "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효린 타투 잘 어울려", "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효린 타투 흉터 때문에 한거구나", "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효린 타투로 가린 흉터 왜 생긴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