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애라 "차인표, 애처가 넘은 집착남…이재룡 최수종 부러워" 폭탄발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21 16:10



신애라 차인표' width='540' />

신애라 차인표

신애라 차인표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 대해 아내 집착남이라고 폭로했다.

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3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애라는 "차인표가 애처가를 넘어서 '아내 집착남'이다"라고 폭로했다.

신애라는 차인표의 집착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던 중 "이재룡, 최수종이 부럽다"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에 골인한 과정을 전하며 "공개 연애가 되지 않았으면 지금쯤 노처녀로 지내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했고 "다시 태어나면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어 신애라는 차인표가 준비한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던 중 "나는 0점짜리 아내다. 차인표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쳐, 문자 메시지 내용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신애라의 거침없는 입담과 남편 차인표에 대한 폭로, 러브스토리는 21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볼 수 있다.


신애라 차인표에 네티즌들은 "

신애라 차인표 잉꼬부부", "

신애라 차인표 반전발언이네", "차인표 신애라에게 집착남이었네", "

신애라 차인표 훈훈한 부부", "

신애라 차인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