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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눈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7-21 11:06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눈물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눈물

개그우먼 장효인이 '개그콘서트-두근두근' 코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장효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근두근' 멤버인 장효인과 이문재 박소영이 나란히 서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을 마지막으로 코너를 끝낸 장효인은 아쉬운 듯 울먹거리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된 '두근두근' 마지막회에서는 이문재가 장효인에게 고백했고, 오랜시간동안 썸을 타던 두 사람은 손을 잡으며 아름다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에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진짜 아쉬울 것 같네요",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두근두근해서 재미있었는데",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결국 고백을 하면서 끝이났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 코너는 지난해 6월 16일 첫 방송돼 1년 1개월 만에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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