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새코너 '멘탈갑', 축구국가대표팀 디스로 시청률 1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7-21 08:58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멘탈갑'이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 '멘탈갑'은 21.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코너별 시청률 1위(광고 제외)를 차지했다.

이날 '멘탈갑'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회식 논란을 풍자했다. '멘갑' 박성광은 "언제까지 멘탈의 노예가 될 거냐. 7골 먹은 브라질 선수들처럼 기죽어 있을 거냐. 축구 지고도 회식할 수 있는 그런 강한 멘탈로 설 지어다"라고 축구 국가대표팀을 디스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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