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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팬들이 배우 공효진을 위해 드라마 촬영 현장에 120인분의 든든한 밥차를 선물했다.
또한 공효진은 19일 밤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대구까지 정말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힘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해외 팬들이 준비 한 밥차 현수막 앞에서 수줍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중화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중화권에서 공효진의 전작 '파스타' '최고의 사랑'은 중국에서도 방영된 것은 물론 '주군의 태양'도 한국 방영 당시 중국 현지 내에서도 팬들이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등의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괜찮아 사랑이야'가 한-중 최초로 중국의 유투브라고 불리 우는 중국 내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YOUKU(요우쿠), TODOU(투도우)를 통해 실시간 방영될 예정이어서 중화권 현지 팬들의 실시간 반응이 얼마나 뜨거울지,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