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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시사토크 판'의 진행자인 김윤덕 기자와 남매 사이임을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그는 "누나가 생갭다 방송 진행을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한 김성주는 "나도 원래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난 아나운서가 돼 방송데뷔를 먼저 했다"며 "누나가 방송 진행을 하게 됐다고 했을 때 기대치가 낮았는데 생갭다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누나 김윤덕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객원연구원을 거쳐 1991년 월간 샘터에 입사하며 언론계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5년 경향신문 입사, 2002년 조선일보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이자 비상근 논설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역시 남매라 서로 챙기는구나",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진짜 누가봐도 남매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정말 많이 닮았어요",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누나는 기자-동생은 아나운서 대단하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데칼코마니같아요",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정말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