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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아찔 S라인 대방출 "운동선수로 부터 총 5번 대시 받아"
이날 박기량은 '현장에서 운동선수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실장님이 중간에 커트를 하는데 내게 직접 들어온 것은 5번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은 "SNS는 관리하기 힘들어서 안하고 미니홈피를 하는데 쪽지로는 3명이 고백했다"며 "이후 실장님께 말하니 화를 내셨다"고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기량, 5번이라니...역시 여신답네요", "박기량, 진짜 선수와 사귄 적 없을까요?", "박기량, 너무 아름다우신 것 같아요", "박기량, 왜 여신이라고 하는 지 알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