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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의 민낯과 봉춤 실력이 눈길을 끈다.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해 '여신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토크제로' 코너에서는 자신만의 특이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또 있다면 민낯을 공개하기로 했다.
박기량은 "80kg의 남자를 업고 앉았다 일어났다 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김신영 또한 "나도 '웃찾사'에서 개그맨 김태현을 업은 적이 있다"고 응수했다.
결국
박기량은 김신영의 발언으로 민낯 공개 벌칙을 받게 됐다. 즉석에서 세안을 한
박기량은 화장을 지운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해투' 패널들은 "왕조현 느낌이 난다", "포카혼타스 같다", "민낯이 더 예쁘니 앞으로 화장을 진하게 하지 마라" 등의 말로
박기량의 민낯을 극찬했다.
또
박기량은 평소에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며 봉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개그맨 허경환을 잡고 봉춤과 클럽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해투' 출연진들은 "섹시하다"고 감탄했다.
박기량에 네티즌들은 "
박기량 반전매력 대박이다", "
박기량 봉춤 실력 대단하다", "
박기량 민낯 정말 순수해보여", "
박기량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 "
박기량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