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종영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마무리'…고아라 "소중한 추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18 11:42


너포위 종영

SBS 수목드라마 '너위들은 포위됐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마지막 회가 전국 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로 기분 좋은 종영을 남겼다.

이에 17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쉬운 종영 소감을 남겼다. "2014.07.17 '너희들은 포위됐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우리 감독님 짱! '너포위' 식구들 최고! 소중한 추억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너포위' P4 고아라, 이승기, 안재현, 박정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고아라는 제작사를 통해 "정말 많이 웃으며 촬영할 수 있었던 '너포위'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와 함께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 '너포위' 촬영 함께한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린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너포위 종영 아쉬워요", "너포위 종영 P4 더 이상 못 봐서 아쉽다", "너포위 종영 훈훈한 마무리 기분 가뿐해", "너포위 종영 권선징악 마무리 상쾌하다", "너포위 종영 시청률 1위 종영 축하해요", "너포위 종영 P4 다음작품에서 만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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