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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가 파워풀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무더위를 잡는 시원한 패션 센스도 팬들의 이목을 모은다. 깔끔한 청바지에 박시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정하나는, 안쪽에 컬러풀한 이너 웨어를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한 '무릎 보호대' 역시 의도하지 않게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귀여운 아이템.
현재 새로운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정하나는, 랩핑과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새롭게 발표하게 될 앨범은 그 동안 보여온 환상의 팀워크에, 한층 더 성숙해진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고스란히 녹여낼 것으로 전해져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한편,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폭넓은 사랑 받고 있는 시크릿은 오는 19일과 21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14 Secret's Summer LIVE ~YooHoo~'를 위해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