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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퀵실버 첫 등장...베일 벗은 쌍둥이 '기대감 증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이하 어벤져스2) 스틸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새로운 캐릭터 퀵실버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들의 히어로 수트가 나란히 진열된 모습과 임신 중에도 여전히 섹시한 스칼렛 요한슨,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크리스 에반스와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어벤져스' 기존 멤버인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외에 새로운 인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벤져스2'에 새롭게 합류한 퀵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는 남다른 포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퀵실버 공개에 "어벤져스2 퀵실버, 어떠한 역할일지 궁금하네요", "어벤져스2 퀵실버 남매, 어떤 역할이죠?", "어벤져스2 퀵실버 뿐만 아니라 다들 보고 싶은데 개봉은 아직도 멀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2'는 여배우 수현의 출연과 국내 촬영으로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외에도 영국 런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 밸리 등에서도 촬영한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 전미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