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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사바2' 박한별 "학창시절 분신사바 했다가..." 충격
이날 박한별은 영화 속에서처럼 분신사바를 해봤냐는 질문에 "당연히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많이 해봤는데 한 번도 성공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분신사바는 일명 귀신을 부르는 주문으로, 두 사람이 펜을 마주잡고 주문을 외우는 식으로 진행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분신사바2 박한별 출연 소식에 "분신사바2 박한별, 왜 공포를 선택했을까요?", "분신사바2 박한별, 완전 무서울 것 같아요", "분신사바2 박한별, 어떠한 연기를 선보일 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분신사바2'는 중국에서 '필선2'로 개봉해 첫 주에만 90억 원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냈다. 지난 16일 국내 개봉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