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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광의 진(眞)을 안은 김서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서연은 172.8㎝ 52.4㎏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비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영복 자태 뿐만 아니라 평상복에서도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의 영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어느곳 하나 결점이 없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역시 한국 대표 미녀 답네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지성미 모두 갖춘 미녀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부모님에게 감사해야할 듯",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진부한 수상소감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