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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동갑내기 배우 정유미와 멜로에서 다시 만나길 희망했다.
이어 그는 "당연히 예쁘기도 하지만 영화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것으로 봐 마음 씀씀이도 좋고 믿음이 간다. 하지만 사실 함께 만나는 신이 별로 없었다. 앞으로 멜로에서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터널 3D 연우진 정유미 멜로도 좋을 듯", "터널 3D 연우진 정유미 로코물 잘 맞겠다", '터널 3D 연우진 정유미 서로에게 인간적인 호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터널 3D 연우진 정유미 이번 영화에선 어떤 관계로 나오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터널 3D'는 강원도의 고급 리조트로 휴양을 떠나는 다섯 남녀의 이야기다로 다음 달 13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