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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 또렷 이목구비-환한 미소 '자체발광 인형미모'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16 13:20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21)의 민낯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다큐3일'에서는 미스코리아 진선미 선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서연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제작진의 인터뷰 요청에 응했다.

당시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며 "학생일 때보다 더 막중한 책임이 있을 것 같고요.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미스코리아 진에 선정됐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이 차지했으며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1992년생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키 172.8cm와 몸무게 51.4kg에 신체사이즈 33-24-35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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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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