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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22)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서연은 172.8㎝ 52.4㎏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비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영복 자태 뿐만 아니라 평상복에서도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의 영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김서연 한국의 대표 미녀답네", "미스코리아 김서연 다양한 매력에 매료된다", "미스코리아 김서연 미녀로서의 무게감 클 듯", "미스코리아 김서연 잘록한 허리와 볼륨 몸매 비율 완벽하다", "미스코리아 김서연 진의 영광 대단해", "미스코리아 김서연 진이되기까지 남다른 노력 있었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49명의 지역별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참석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최고의 영예인 진(眞)에 13번 김서연(서울 진)이 선정됐고, 선(善)으로 4번 신수민(경북 진)과 50번 이서빈(경기 미), 미(美)에 16번 류소라(경남 선), 28번 백지현(대구 미), 1번 이사라(USA 미), 38번 김명선(전북 미)가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