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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한뼘 비키니' 자태 속 눈부신 명품몸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16 10:49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2014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후보자 프로필>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의 영광을 안은 서울 진 김서연(22)의 수영복 자태가 남다르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다.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희망이 뉴스 앵커다.

특히 172.8㎝ 52.4㎏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비율을 자랑하는 김서연은 이날 수영복 심사에서 플라워 프린트의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프로필 사진에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가 공개됐다. 각선미와 볼륨이 더해진 몸매라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김서연은 다양한 매력을 내뿜으며 미스코리아 진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또 응원과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몸매 완벽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파란 수영복 몸매가 더 돋보이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굴욕없는 자태네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다양한 매력 있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위엄돋는 당당한 자태",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잘록한 허리에 볼륨가슴 비율 완벽"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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