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만큼이나 더욱 빛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 오상진, 수영의 모습도 화제다.
특히 수영은 미스코리아 보다 더욱 빛나는 드레스 자태를 자랑하며 주목을 받았다. 오상진과 커플을 이룬 검정 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를 더했다. 또 등을 드러내는 아슬아슬한 반전 뒤태를 선보이며 미스코리아들 못지않은 명품 비율 몸매를 자랑했다.
오상진 역시 훤칠한 키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훈훈한 외모를 드러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49명의 지역별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참석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최고의 영예인 진(眞)에 13번 김서연(서울 진)이 선정됐고, 선(善)으로 4번 신수민(경북 진)과 50번 이서빈(경기 미), 미(美)에 16번 류소라(경남 선), 28번 백지현(대구 미), 1번 이사라(USA 미), 38번 김명선(전북 미)가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