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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연기력으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아이돌 출신 배우 임시완. 그가 스태프를 위해 통크게 쐈다.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처음 연기자로 입문한 임시완은 현재 '트라이앵글'의 삼형제 중 막내 윤양하 역으로 열연중이다. '아이돌=발연기'란 공식을 깬 몇 안되는 연기돌로 꼽힌다.
'트라이앵글'은 종영 4회를 남겨둔 시점에서 시청률 1위에 올라서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이 삼형제였다는 비밀이 모두 밝혀졌고 막내 임시완까지도 이 사실을 알게됐다. 그동안 그 누구보다도 미워했던 둘째 형(김재중)과 어떤 사이가 될지 극적 반전이 기대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