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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봉이 따라한 정준하, 익살 표정-5:5 가르마 단발 '묘하게 닮았네' 폭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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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봉이

애봉이

네이버 웹툰 작가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개그맨 정준하가 선보인

애봉이 코스프레가 눈길을 끈다.

14일 네이버 화요일 웹툰에 공개된 조석의 '마음의 소리' 851회에는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애봉이에 대한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공개된 웹툰 속에는 전국의

애봉이 닮은꼴들이 조석에게

애봉이 닮은꼴 셀카를 보내 그가 괴로워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실제

애봉이가 수많은

애봉이들과 합작해 조석을 가드하는 내용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정준하는 지난 2012년 '뮤직뱅크' 하하와 스컬의 무대에 깜짝 등장한 바 있다.

당시 5:5 가르마에 일자 단발로 등장한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뮤뱅' 처음 서봤다. 잠깐이지만 짱이었다. 하하 & 스컬 & 애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정준하는 지난 2012년 MBC '무한도전-말하는 대로' 특집에서 독도행 미션에서

애봉이 가발과 비키니를 착용하고 콩국수와 열무국수를 먹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태풍 볼라벤에 의한 기상 악화로 독도행이 무산되면서 콘셉트가 변경됐다.


애봉이에 네티즌들은 "

애봉이, 자주 봐서 그런지 정겹네", "

애봉이, 정준하도 팬이구나", "

애봉이, 나도 좋아하는데", "정준하

애봉이 분장 자주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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